외식업·식품공학·식품회사 등에서 오랫동안 종사해온 분들의 구술사를 수집해서 역사로 기록했다.이 책에 소개된 조리사 두 명, 식품학자 두 명, 업계 종사자 한 명이 1960년대 이후 식품학계·외식업계·식품업계를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들의 '음식 구술사'는 식생활사의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