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Time: The Art of Ooo (Hardcover)
Chris Mcdonnell / Harry N Abrams Inc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이제껏 보았던 아트북 중에
정말 가격대비 좋았던 아트북...
책도 두껍고 그림도 많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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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모든 요일의 기록> 저자 강연회"

1명 웹분야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구상하시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작가님의 세계관도 궁금하여 신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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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고민의 발견> 저자와의 만남"

컴퓨터학원에서 웹관련 수업을 한지도 어언14년째....되었네요.
오프라인 수업인지라 수강생들과의 감정대립도 상당한 스트레스 입니다.
많은 수업경험을 했지만 아직도 맘의 문을 닫고 대화하지 않으려는 수강생들을
대할때마다 해결방법을 찾기위해 맘을 졸이고 스트레스를 받네요...
특히 남학생보다 여학생들과의 관계가 참 힘든데요....-전 남자샘-
한번 감정이 어긋나면 복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요약하면...!
저에게 삐져 맘의 문을 닫고 대화하지않으려 하는 여학생들에게 어떻게 대처하면
될는지요?
도움되는 조언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혼자 참여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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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gb_world > [작게걷기+길드로잉]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행사시작시간인 오후2시보다 좀 더 이른시각에

도착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의 분주함까지 볼 수 있었던

이다작가님과의 만남...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데 약간 대화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작가님과 팬들이 사인을 해주고,받고 있는 모습이 보여

나도 준비해간 책을 꺼내 작가님에게 그림이 곁들여진 멋진 

사인을 받았다.


*작가님의 첫인상은....머리가 강한 노란색이었고,

예쁜 드래스(?)를 입은 모습이 오늘 행사를 위해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것을 알 수 있게 했다.

대충입고오시지않은 모습이 좋았다...

누군가를 만날때 상대방이 신경안쓴것처럼 입고 나오면

좀 짜증이 나기 때문에...암튼!


*한분한분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시는 이다 작가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시간이 지날수록 참여 인원이 많아져서 일일이 그림까지 그리는

사인작업이 기쁘면서도...힘들겠구나 싶었다.


*행사가 시작되었고 이다작가님이 빔프로젝터에 파워포인트-맞겠지?-에 맞춰서

작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등등 차분하게 진행해 나가셨다.

중간에 아이들이 간간히 울고,좀 어수선해서 민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아이어머니들이

민첩하게 행동하셔서-결국 행사장 밖으로...-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다 작가님의 그림에 대한 생각이 맘에 들었다...

'잘 그린그림의 기준이 뭐냐?'

뭐....일정부분 잘 그린그림, 인정받는 그림의 틀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지만...

너무 시작도 하기전에 남의 눈치를 보고,

창피당할까봐 그림을 멀리하지는 말라는 말씀은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간간히 말씀중에 욕을 섞어하셔서

'이분의 욕 내공도 상당하시겠구나'...

상당히 욕 tone이 자연스러웠고,

약간 안좋은 기분일때의 표정과 매치하면

시너지가 클 듯 느꼈다.


*미리 받았던 질문에 대한 작가님의 

답이 끝나고 추가질문시간이 주어졌으나....

나를 포함해서 너무 질문들을 안해서-설마 질문의 의미를

몰랐던것은 아니겠지..-내가 좀 무안했던...


*이다 작가님의 아기자기한 소장품들이 행사장 테이블에

누워있었는데,

하나하나 어떤 사연의 소장품들인지 설명해 주셨고,

또 그 설명을 들으니 구매욕구가 스으윽 생겨 이것저것

담다보니.....

하지만 작가님이 아낀다는-내심 안팔리길 바란다는-

마사이족 인형을 입양해 온것이 가장 큰 수확~

얼마전 수강생들에게 받은-전 웹디자인 강사에요- 종강기념 몬스터 인형의

친구를 만들어 주어 기뻤고,

지금 현재 내 침대에 두 친구가 나란히 누워있답니다.

또, 마카오에서 사왔다고 하신 멋진풍경에 자석과 이쁜 엽서-여기다가도

그림+사인-그리고....21살때 프리마켓에 판매하려고 만드셨다는 나무브로치-무려 마넌-

까지...집으로 데려와보니 오버지출했지만 뿌듯하네요~~

나무브로치는 가을쯤에 마이에 한쪽을 차지하게 할거고....실용아이템들 가득 데려와서

기분좋으네요~.


*엽서에 사인받을때 작가님에게 [길드로잉]강의에 대해서 문의드렸더니 친절하게,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수강의지 up!

그러나....남자분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좀....

다시 그러나...작가님이 뻘쭘하지않게 해드릴거라는 말씀에 다시 수강의지 up!


*부채없이 걷기 힘든 날씨에 스마트폰에 의지하면 찾아간 [이다작가님과의 만남]행사가

한동안 좋은 경험으로 남게 될것같고,

행사준비에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이다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알라딘]측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동안 죽어있던 그림에의 열정을 되살려준 저에겐 소중한 직접경험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입양해 온 작가님의 마사이족 인형과 인형에 대한 작가님 멘트,

그리고 행사장에 전시된 작가님 그림중 제일 맘에 들었던 그림을 찰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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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네가 시작하기만 기다리고 있어 - 우물쭈물 기웃대는 당신을 위한 마법의 주문
샬롯 리드 지음, 최고은 옮김 / 샨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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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본 에세이 들 중 최고!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과 간결한 글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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