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먹으면 일단 확실히 결과를 보는 스타일’인 저자 답게 똑부러지는 이론으로 무장하고 초심자의 눈높이에 맞춰 길잡이를 해주는 느낌이네요. 무엇보다 절식 절제만 강요하지 않고 음식을 다양하게 즐기도록 제안하는 레시피들, 뭘 사다가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콕콕 집어주니 편리했습니다~
긴긴밤이었다.
3학년 아이가 두고두고 깔깔 웃으며 봅니다. 강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