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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잉글리시
김승환 지음 / 시냅스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브랜드 잉글리시]
아이가 커가면서 영어를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면서
쉽게 되지가 않아 고민 중에 있다.
으~ 사실 영어는 두려운 존재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ㅜㅜ
"브랜드 잉글리시"라고,, 어떤 책일지 궁금했고,
나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보고 싶었다..
으~ 좋은 기회에 "브랜드 잉글리시"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일반 책보다 작아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수월하고,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보기에도 딱 좋은 크기이다.
브랜드 잉글리시 책을 넘기면,, 이런 말이 있다.
"재미와 실력,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아~ 정말 잡고 싶은 맘 간절하다.~^^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시냅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회화를
자주 들으면서 실력을 향상 시켜보라고 알려준다.
뇌와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두뇌 영어학습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대안을 제시
이 책은 빈도, 강도, 연상, 간철적 강화, 스토리텔링, 요약 6가지 원리를 바탕으로 책이 이루어져 있다.
‘패션과 스포츠웨어’, ‘생활과 문화’, ‘식품과 식당’ 3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빈폴, 뉴발란스, 코치 등등
쉽게 접하는 브랜드가 너무나 많다. ㅎㅎㅎ
영어에 흥미가 없다면 책을 순서대로 앞부터 보는 것 보다는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브랜드부터 찾아보며
영어를 접하는것도
영어와 친숙해는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처음 넘겨본 것은 "빈폴"
내가 좋아하는 빈폴,,,
빈폴 옷 하나정도는 있었으면 하는 욕망을 품고,,ㅎㅎㅎ
빈폴이라는 단어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파생되는 단어와
회화까지 연상하도록 도와주어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해 준다.
서머리 부분에는 앞에서 나온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소리를 내어 읽고, 모르는 표현을 사전을 찾아 보라고 유도를 한다
회화부분에서는 이야기에서 나온 어휘와 표현을 활용한 것으로 실제 회화에서 활용가능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으로
"브랜드 잉글리시" 책 안에 수록된 어휘와 표현만도
2,000개가 넘는다.
으아~
이것만 다 알아도 영어의 달인이 되는거 아닌가 싶당. ㅎㅎ
그리고 마지막 총정리 INDEX에서는 최종 요약 용도로 활용해도 좋고,
앞에서 함께 했던 영어단어와 문장을을 다시금
복습을 할수 있다.
□에 모르는 단어 또는 문장을 체크를 하며
나의 약했던 부분을 다시 확인하며 자주 반복과 큰소리로
읽어보는 노력도 필요하겠징~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브랜드라 질리지 않고,
가볍게 책 읽듯이 편하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반복하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에서 부터
헤쳐나올수 있을 꺼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하나의 두려운 어학이 아닌
일상생활 대화에 한 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서
꾸준히.. 노력해 보아야 되겠다..
*본 서평은 해당업체에서 제공받아 작성되어짐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