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한 대부분의 자연 재해는 슬프게도 지구 온난화가 주원인인 것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빙하가 녹으면서 아직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수 천 종의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고, 지금까지 사스-메르스-코로나로 이어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바이러스도, 생태계를 잃고 갈 곳을 잃은 짐승들이 인간과 접촉하는 일이 많아진 현상이 원인이라고 알려져있지요.그래서 사실 저는 오래 전부터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보다는 “나부터라도”라는 생각으로, 하루에 두 가지 이상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 70% 사용, 샤워 시간 줄이기 등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만한 것들이 정말 많아요. 요즘엔 코로나 이슈로 환경 문제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는 읽는 것으로 그칠 게 아니라 결국 실천이 관건이라고 생각해요.한 사람이 하루에 단 하나라도 실천하면 많은 변화가 올 거라고 믿기 때문에 꾸준히 실행에 옮겨왔어요. 그러던 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번 여행 중에 읽고 있는 책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을 통해 지금 당장 시도할 수 있는 것 중 몇 가지라도 더 실천하고 최대한 책에서 제시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팁을 얻기에 좋아서 애정이 가요. 이 책을 통해 하루에 한 가지만이라도 실천하는 재미와 기쁨, 보람을 느껴보시길 바래요www.instagram.com/pro_n_blog.naver.com/pronl5v2pro-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