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출신의 아동문학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의 작품이예요.무명 소설가가 수많은 원고 거절을 당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병아리 동화책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고 있답니다.'동화책은 누가 어떻게 만들까?'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햬야할까?' 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고좌절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주인공을 통해 인생에 필요한 마음자세도 은연중에 알려 줄 수 있어 좋은 책같아요.귀여운 병아리 캐릭터와 함께 작가들의 삶을 살펴 들여다 볼 수 있는 멋진 그림 동화책.책을 즐겨 읽고 글쓰기에 재능이 많은 어린이를 양육 하시는 부모님들, 조카들에게 재밌는 그림책을 선물해 주시고 싶은 분들, 아이들이 여러번 다시 읽을 소장가치 있는 동화책을 찾고 계신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본 리뷰는 빨간콩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