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베를린에서19.89유로에샀다.횡재!
늘끼고다니며읽고있다~영어라더기쁘다
여행하다보면의외로그나라언어로된책들이많아
뭔말인지그림만보는아쉬움이있는데(Samlare핀란드책도)이책엔좋아하는프랭크게리와왕슈가있어더기쁘다.사진도제법괜찮게찍혔고(건축전문사진가가찍은건매우다르다)사진마다특색도있고제목에걸맞게색깔별느낌도잘드러났던것같다.
이번에빌바오구겐하임미술관도보고
아그바타워도가보았지만.아그바타워는이책속에나오는것처럼그렇게화려하거나색색깔이멋지다는생각은들지않았었다.멀리서총알모양으로빛나보이긴해도어쩌면작가가컴퓨터로디지털링을하지않았나하는생각도해본다.
가까이가보면유리판들이겹겹이쌓여져있는평범한건물인데전체모양이워낙총알모양으로눈에띠여서그런것같기도.
에펄탑도가보면그렇게특이하진않다.역시사진의기술은대단한듯.
구겐하임도사진이더멋지게나오는것같다. 뭐웅장한건맞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