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와 악마의 조합이라니 생각지 못한 조합이라 재밌었습니다. 거기다 신부님이 저렇게 적극적으로 구마까지(?)하시는게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가볍게 술술 읽혀서 잘 봤습니다
다 읽고 보니 제목이 잘어울리네요ㅎㅎ 주인공들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좋았어요 짧은편이라 술술 읽혔네요 재밌습니다!
와.... 아늑하네요ㅎㅎㅎ 공이 장난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서사를 가진 찐사여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