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않는 결혼을 피해 도망가던중 공작과 마주친 엘리시아는 공작의 저택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 이후로 공작과 엘리시아가....아주 잘 지내는 이야기네요. 큰 갈등 사고사건없어서 금방 읽힙니다
단권에다 좋아하는 소재라 금방 읽히네요. 여명이의 그 집착이 참 좋았습니다ㅎㅎㅎ 생각외로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사건 진행도 빠른편입니다 나중에 둘의 후일담도 외전으로 만나고 싶네요
귀엽고 달달한 청게도 좋지만 이런 청게도 좋네요. 둘다 그나이대이기에 느낄수있는 감정선들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