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나역시도 빠져드는건어쩔수없는것같다.
우리집안 어딘가에도 내 양말 한짝을 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을 먼지깨비가 상상되는건 말이다.ㅎㅎ
무한한 상상력을 충전시켜주는 좋은 동화이다. 혹은 실제일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