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낢이 사는 이야기를 읽어보았을때는 그냥 저냥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히 있을수있는 이야기,지나칠수있는 이야기를 잘 캡쳐해서 그려낸다고 생각했는데..가만 가만 읽다보니 그냥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다. 나의 일상,예전 어린시절, 좀 철없던 시절이야기, 청춘시절의 웃기는 일상 이야기..그래서 더욱 공감이 가는 것 같다. 대학생활이야기,이번엔 직장의 새내기이야기 , 또 생활의 발견! ㅋㅋㅋ 아줌마는 용감했다!그리고 벽이 없다!나 역시도 그렇게 되겠지ㅋㅋ너무나 정겹게 공감가는 우리네 어머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