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구멍으로 들어간 개미굴에는 개미 차들이 많습니다.
개미차는 부지런히 달려 흙이 따뜻하고 촉촉한곳에
콩알 손님들을 내려주고 개미차는 다시 발발 달려요
이번에는 어떤 손님을 태울까요?
발 밑에 지나가는 개미들만 봐도 한참을 앉아서 구경하는
아이라 이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개미차가 콩알들을 좋은 흙에 내려줬다면서
아이도 개미차를 타고 싶다고 하네요^^
숲이 울창해지는 이유와 여러가지 씨앗에 대해
이야기도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