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고 싶은 세계의 탈것들 -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 똑똑한 책꽂이 16
필립 스틸 지음, 브랜단 키어니 그림 / 키다리 / 202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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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너무나 사랑하는 ~

탈것에 관심이 너무 많은~ 호기심 충만 또또가

요즘 푹 빠진 책이 있어 소개할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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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타보고 싶은 세계의 탈것들]


숨겨진 슬라이드를 펼치면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

워낙 자동차,탈것을 넘 좋아해서

집에 이미 자동차 관련 동화책이 수두룩하지만

요 책을 선택한건

바로 재미난 슬라이드북였기 때문인데요

플랩북,사운드북,슬라이드북..

아이들 넘 좋아하잖아요

요 슬라이드북도

놓칠수 없겠더라구요~

슬라이드를 양쪽으로 당기면 내부가 파노라마로 펼쳐져요!

두배로 펼쳐지는 마법같은 책!


꿀잼가득~^^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은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축물]

[만나보고 싶은 세계의 동물들]

[타보고 싶은 세계의 탈것들]

전 3권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고요

또또가 워낙 탈것에 관심이 많아

보는순간 고민없이 이 책부터 골랐지만

다른책들도 너무 재밌을것같아요

그리고 글밥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책을 보며 이해하려면 5세이상(권장연령)이 적당한듯요!




굉장해요,멋져요,놀라워요!

각 장마다 책의 양 끝에서 슬라이드를 잡아당기면

탈것들 안과 밖의 모습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

또또는 평소 리액션이 좀 부족한편여서

눈 똥글~해져서 책을 살펴봤지만

아마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라면

펼쳐보며

우와! 오오! 소리 수번은 질렀을거같아요ㅋㅋ

어른인 제가 봐도 이런 책은

펼쳐볼때마다 재밌더라구요^^




첫장을 넘기면 크루즈 유람선이 나와요




책 한가득 그림이 빼곡~

알록달록하지만 현란하지않은 색감이라

한동안 집중해서 보기에 편하고^^

그림도 귀여워요 ㅎㅎ

그림옆에는 하나하나 설명도 잘 나와있는데

글밥이 많지않으니 읽어주기에 부담스럽지않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그림보고 설명 듣고 남기기엔 살짜기 아쉬운데~

책 밑에 찾아봐,찾아봐!를 보면

파노라마속에 나왔던 그림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어릴때부터 숨은 그림찾기를 좋아했던

또또는 이 부분을 특히 좋아하더라구요

완전 집중집중~^^



마지막장은 우주정거장


유독 질문이 많고 호기심을 많이 자극했던 부분였어요

머리에 쓰고 있는 투명공이 뭔지..

왜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지..

사람들이 왜 떠있는지..


다행히

그림 옆에 설명을 보면서

컨닝해가며 겨우겨우 대답해줬는데요 ㅎㅎ

우주 파트에서는

질문하고 대답하며..

저도 많이 배우게되더라구요



펼칠때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 찾기 재미까지 더해진

슬라이드북

아이가 스스로 펼쳐보기도 편하고

아이도 저도 재밌게본

흥미 가득한 책이라

다른 시리즈도 얼른 만나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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