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딜레마 - 어디까지가 참견이고 어디부터가 코칭일까?
웬디 S. 그롤닉, 캐시 실 지음, 전은지 옮김 / 글담출판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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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의 내적동기를 높이는 방법을 찾고 싶은 부모에게
자율과 방임, 감독과 간섭의 경계를 고민하는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내적동기를 키워주기 위한 양육기술, 보상과 칭찬의 효율적인 적용, 적절한 개입의 방법, 아이와 함께 규율을 세우는 법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것 같다.
자기주도 학습 뿐 아니라 자기주도 인생을 설계하는 비법이 이 책에 있는 듯이 느껴진다.
옆에 두고 여러번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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