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책은요!
리본-아드리앵 파를랑주: 창의력 쑥쑥
남색 표지에 노란색 무용수가 눈에 확 띄는 그림책 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 혹시 책갈피의 본뜻이 뭔지 아시나요?책장과 책상의 사이를 가리키는 말이에요!갈피란? 겹치거나 포갠 물건의 하나 하나의 사이를 뜻해요~ 일이나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경계를 일컫기도 한다고 해요~그래서 책갈피에 끼워 두는 종이쪽지나 끈을갈피표라고 하는데 책갈피를 갈피표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읽은 곳을 표시하는 도구라는 뜻이 책갈피에 추가된 거래요!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082111005&code=990100)
wow 저도 포스팅을 위해 검색해보면서알게된 사실이에요!그럼 이 책갈피의 일종인 갈피끈의 매력을 보여주는 리본 속으로 떠나봐요~
갈피끈 없이 리본을 읽으셨다면팥 없는 찐빵을 드신거에요!갈피끈을 꺼내주세요!
갈피끈을 꺼내면 미끼가 되는 낚시 줄의 일부가 되고요~
갈피끈이 생쥐의 꼬리가 되기도 해요!
큰 뱀의 혀가 되고
작은 뱀의 몸통이 되기도 하죠!
밤에 떨어지는 별똥별이 된답니다!
늘 즐거운 여행의 경로가 되고
훨훨 날아가는 풍선이 되기도 하죠!그 외의 무엇이 있는 지 궁금하다면'리본'으로 오세요~
리본을 잡고 별똥별을 떨어뜨리고생쥐의 꼬리가 되고 뱀의 혀가 되는 책갈피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행이에요~
1. 책갈피와 창의력을 쑥쑥!(갈피끈에 따라 뱀의 혀가 되고 생쥐의 꼬리가 되니까요!)2. 뱀, 별똥별 등 한 번 본 단어는 기억에 퐉!(직접 별똥별을 잡고 뱀의 혀를 만지면서 시간을 보냈으니까요~)3. 상황에 따라 하나의 사물이 다르게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갈피끈을 보면서 말이죠!)4. 흑백, 노란색, 남색, 갈색 4가지 색의 멋진 그림들! (다양한 색상만이 아름다운 게 아니라 단순한 몇 가지의 색으로도 아름다운 그림이 될 수 있어요~)5. 수동적인 그림책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그림책!(그림책을 보면서 단순히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갈피끈을 꺼내서 같이 풍선을 타고 여행을 갈 수도 있고~ 생쥐와 만날 수도 있죠!)
보림출판사는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아이들의 상상력, 창의력을 정말 키우기 좋은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다음에 소개해드릴 책은 더 놀랍답니다!)제가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어쩌면새로운 인생을 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요!
ybm토익 인강을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강의를 굳이 듣지 않더라도 책에 잘 정리되어있어서 혼자 독학을 하기에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는 데 어려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