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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 만년 지각쟁이 엄마의 미라클 모닝
이경진 지음 / 이담북스 / 2022년 1월
평점 :
저자는 지각으로 회사도 여러번 퇴사하기도 했는데 새벽기상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새벽 기상은 성공한 사람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새벽기상으로 삶이 달라지다니..
습관을 통해 삶의 주인이 되기로 마음먹다.
습관이 되지 않은 행동은 100%의 의식을 통해 이루어졌다면,
습관이 된 행동은 20%의 의지력만으로도 익숙하게 이뤄진다.
32p
나쁜 습관이었던 늦잠을 바꿨더니 앞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것이다. 나의 발전을 가로 막는 게 나쁜 습관이었다면 그 습관을 바꿈으로서 삶이 달라질수 있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100일 동안 하면
그것이 나의 무기가 된다'라는 말이 있다.
그 '100일의 무기'를
10년 동안 하면 전문가가 되고,
20년을 하면 달인이 되며,
30년을 하면 그것과 나는 하나가 된다.
30년의 시작은 10년이고,
10년의 시작은 100일이며,
100일의 시작은 3일이다.
39p
물론 그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처럼 단 3일만 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습관으로 삶을 채울 수 있고
점점 성장해나간다.
남을 그만 탓하라
남탓을 하는 순간 마음은 가볍지만 나의 성장은 멈춘다. 나아갈 것인가, 머물것인가?
책의 중요성
책은 확실히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 새벽에 펼친 책을 읽는 지금 이 순간부터가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출발점이다. 현재의 생각을 어느 지점에 가져다 놓는지에 따라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정해진다.
짧지만, 용기를 주는 책.
새벽 기상 뿐 아니라
삶의 방향성을 주는 책.
새벽기상을 해보고는 싶지만,
감히 시도도 못 하고 있다면,
또 다른 삶을 꿈꾸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