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하면서도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멋진 방송인.
솔직담백한 이야기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만난건 행운이다.
소록소록 옛날 프로야구 창시때가 생각나고 MBC청룡을 사랑했던 내모습이 그림같이 펼쳐졌다.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just go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
재미있고, 슬프기도 한 추리소설
오쿠다 히데오의 또 하나의 소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놓기 싫은 그의 소설.
어찌 이리도 재미있게 글을 쓸까...
다음작품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