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탱크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마이클 E. 해스큐 지음, 테리 포쇼 그림, 이철재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19번째 탱크이야기
라이카미 진짜 진짜 재밌는 탱크 그림책

아이가 좋아하는 차
그 중 탱크는 실제로 보기도 힘든데 아빠와 우연히 갔던 용산 전쟁기념관
탱크와 비행기도 타보며 무척 좋아했어서
탱크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보여주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탱크와 설명을 자세히 볼 수 있는 탱크도감
진짜 진짜 재밌는 탱크 그림책










탱크하면 전쟁을 떠올릴 수 밖에 없죠
탱크 그림책은 일어난 세계 전쟁 이야기를 시대별로 나눠서 소개하고 있어
인류의 전쟁과 탱크의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세계대전 때문인지 탱크를 생각하니 당연히 독일이 먼저 생각나는데
탱크 그림책에도 독일 전차가 많이 등장해요
하지만 탱크를 가장 먼저 만든 나라는 영국이라는 놀라운 사실



탱크 그림책에는 전차 이름과 나라, 역사까지 알려주고
탱크의 구조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구소련의 T-34/85
6.25전쟁에 북한이 사용한 전차인데
우리나라는 전차가 한 대도 없었으니
탱크를 처음 본 남한사람은 물론 군인들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무게, 크기, 속도, 무장까지
전차의 성능까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전차에 사용되는 용어가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설명을 읽으며 7살 유아도 관심있게 읽더라고요









우리나라탱크도 있다며 아이가 좋아했었는데
다른나라 탱크만 보다가
대한민국의 전차 K2 흑표를 보니
반갑고 안심이 되네요








 

전차라 불리는 탱크 이야기 
제 1차 세계대전부터 탈냉전시대에 이르는 현재까지
탱크의 역사이야기 

진짜 진짜 재밌는 탱크 그림책
탱크백과사전처럼 보이는
실감나는 그림과 설명으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탱크도감이네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탱크를 보긴 했지만
진짜 진짜 재밌는 탱크 그림책처럼 탱크도감으로 실감나게 자세히 보며

자동차바퀴와 다른 무한궤도가 신기한가봐요
생생한 전차 일러스트를 보고는 사진인줄 알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도 실제처럼 실감나네요






 

진짜 진짜 재밌는 탱크 그림책에 빠진 우리아이
요즘은 탱크를 만들고 싶다며 또 자동차 만드는 꿈을 꾸네요

실제 탱크를 보는 듯 실감나는 그림으로 
 전차 외부와 내부까지 자세히 볼 수 있는 
라이카미 진짜 진짜 재밌는 탱크 그림책
탱크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탱크도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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