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의 우물 현대시 시인선 148
송정화 지음 / 한국문연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시는 어렵고 지루한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거미의 우물에는 아직 사회 초년생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솔직하고 재밋는 시들도많았습니다. 술안주, 이사 등을 읽으면서 피식 거리기도 하고 깊은 공감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