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두운면이있는 bl이었어요. 기본적으로 최면술은 별로 좋아하지않는 부류인데 공의 성장과정을 봤을땐 최면술이 이해되기도하고 그걸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도않는 수도 이해되고.
내용이 임신수보다는 판타지적인 부분에 더 비중을 두어 많이 싶지도 가볍지도않아 생각보다 읽을만했어요. 수가 숨은 M이라는 설정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