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최신 문제집 (별책-정답 및 해설) - 무료 동영상 강의 & CBT 온라인 모의고사 제공 2020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홍태성.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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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이론 포인트 - 출제빈도 높은 파트 위주로 설명 개념정리에서 문제 출제까지 총체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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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의 황금 레시피 - 집밥의 품격을 높이는 비법 노트
황지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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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레시피로도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그건 사실, 레시피 잘못이에요. 이책으로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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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입지의 비밀
디 아이 컨설턴트 외 지음, 김지영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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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명료하면 상대방은 이해를 쉽게 한다. 

이해를 쉽게 하면 기억에 오래 남고, 오래 남는 기억은 자양분이 된다. 


 책은 <입지>의 비밀을 실제 경험한 영업 노하우(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설명하고 있으며, 차분히 익히면 말한 대로,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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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기에 앞서, 로케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책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그보다 먼저, 나는 짖궂은 사람이므로 요즈음의 책 리뷰에 대해서 한 마디 하자면 책을 다 읽지도 않고 리뷰를 쓰는 사람이 태반이며, 나머지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사람마저도 책의 5%만을 읽고 리뷰를 쓴다 하니, 이러한 통계가 사실이라면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 하겠다.

어떠한 일이든지 그 과정에서 맛볼 수 있는 짜릿함이 있을 텐데. 요즘의 북 리뷰의 패턴은 어찌해서 '책을 받았습니다', '포장이 꼼꼼하네요.' '열어보았습니다(unboxing)', '예쁘게 들어 있습니다',  등을 위시하여 사실, 책의 내용과는 별반 상관이 없는 것으로 가득할 때가 있다. 아주 예쁜 필터를 사용해서 말이다. <책의 발견>이라는 측면에서야 이러한 일도 반갑다 하겠다. 다만, 그런 식의 소개는 독자로 하여금 내용을 채 읽어보기도 전에 마음을 식어버리게 하는 맹점도 있지는 않을까?

'턱이 아프도록 신맛', '혀가 얼얼하도록 단맛'이라는 표현이 예쁘게 필터링한 레몬 사진보다, 녹아내리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진보다 더 강렬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대체로 문장이 주는 여유로운 터치는 사진이 줄 수 있는 즉흥적이고 관능적인 것과는 사뭇 달라서 '읽고 난 뒤에 곱씹어 볼 수 있다'는 표현이 잘 들어 맞는 것처럼 그렇게 몇 번이나 되새김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이 책, <로케이션>을 보자.

제목은 로케이션! 부제에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입지의 비밀>이라고 명료하게 말한다.

돈을 좋아하지만 돈을 드러내지는 않는 사람에게는 다소 OO해 보이는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무릇 책이라 함은 보여주고자 하는 게 명료하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유와 비유는 다른 책에서 찾으면 되지 않겠나. '고슴도치도 제 새끼도 함함하다'는 표현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감성적 로케이션의 비밀'이라든가, '정서적으로 한층 더 녹여낸', '올 여름, 당신의 부족한 부분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등의 미사여구는 필요없지 싶다.


그 다음에 '띠지'의 내용.

첫번째, '매출의 90%는 입지가 결정한다!'

두번째, '28년간 4만 개의 가게를 살린 기적의 입지 전략'

세번째, '일본 아마존 경제분야 베스트셀러'(이런 문장에 다른 이념을 넣지 마시길...^^)

네번째, '<골목의 전쟁> 김영준 작가 국내 입지분석 수록'

다섯번째, 본아이에프 입지 전문가 인터뷰 수록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을 해서 운영하는 사람은 이러한 내용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실제로 사업을 하지 않는 나로서도 이 책에서 말하는 여러 지표와 지침들은 눈에 가는 표시를 해 두었다. 시간을 내어 다시 한번 체크하고 적용해 볼 생각이다.

그에 앞서 몇 가지 사례를 들어서 함께 공유해 볼 생각이다.


여름철,바닷가 아이스크림은 어디에서 잘 팔릴까?


한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바닷가. 

피서를 온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치르고 있어서 

나는 비교적 호젓한 곳에서 팔 생각을 한다.

저녁 장사가 끝난 후 마감을 해 보니 내 생각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사람들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내 쪽으로 와서 많이 사 먹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어째서 그렇게 된 것일까?

이 점을 이해하려면 소비자의 행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p65, 슈퍼 옆에서 성공하는 패스트푸드점의 조건, '반찬 가게 옆에서 치킨을 팔아라.')


양재천변에는 어느 해부터인가, 양재천 둑방을 따라 카페가 하나 둘 늘어서기 시작했다.

지금은 수 십 개가 자리 잡고 있으며 명소로도 소개되었고 실제로 가봐도 나름의 여유와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되었다. 

첫번째 카페를 만든 사람이 바로 옆에 생긴 카페를 보고, 그 업장 때문에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오늘 같은 명소가 될 수 있었을까? 아마도 어려웠을 것이다. 과정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그 지역을 카페 특구로 만들었던 덕분에  흔히 잘못 생각할 수 있는 오류(옆 가게가 생기면 내 매출은 줄어든다)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 

같은 맥락에서 백종원씨의 <골목식당>을 보면 알(수 도 있)겠지만, 그 골목의 상권이 다 잘 사는 게 백종원씨가 표방하는 바다. 자신이 컨설팅하는 가게만 잘 사는 것은 원하는 게 아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경영학,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잘 따른다. 

백종원 씨가 방송내내 그러한 부분을 수없이 말하고 있지만 그러한 것을 노트에 기록하고 철저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둔 사람은 방송을 보는 내내 몇 사람 보질 못했다.

대부분 그럴 것이다.

그런 사람은 오늘 책을 사서 보자.

하나 곁에 둔다고 큰일이 나진 않는다.


이 책 내용을 살펴 보자.

'매출을 끌어올리는 10가지 체크 포인트(p192)' 챕터에서는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크게는 입지 요인과 상권 요인.

입지 요인은 다시, 입지 인자와 구조 인자로, 상권 요인은 상권 인자와 경쟁인자로 구분하고 있다.

입지 인자에는 고객유도시설, 인지성, 동선 등을 말한다.

구조 인자에는 건물 구조, 접근성이 있다.


최근에 방영되었던 골목식당 <원주시 미로시장> 편을 보면 수많은 말로써 이러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프로그램 자체가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에 강조하고픈 결과물에 집중을 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안에 숨겨진 드라마틱한 과정과 컨설팅은 쉽게 잊고 만다.

한국인의 정서 상, '멀리 전남 여수에서부터 새벽길을 떠나 국수 한 그릇을 먹어 줄 수 있는 사람, 특히나 가족 여행을 가는 도중에 일부러 들려.'와 같은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사람들은 거기에 환호한다.


거기에 환호하는 것도 좋다.

나쁜 게 아니므로.

다만, 당신이 사업을 하고 있다면 그 환호와 울음 속에 감추어둔 비밀들, 즉 매출액 1800 억원의 더본 코리아 대표 백종원씨가 말하는 것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듣고 정리하고 분석하라.

적용하고 살펴보라.


그렇게 하기에 앞서 이 책을 통해 기본기를 익히고 지표로 삼았으면 한다.

무슨 일이든지 기준이 있어야 판단하고 적용하기 쉽지 않겠는가?


당장, 그저께 방송분부터 아래 표와 같은 항목을 나열해 놓고 하나씩 적용해 보면 어떨까?

그리고, 자신만의 워크시트지를 만들어서 하나씩 채우라고 하고 싶다.

언젠가 변화된 모습을 바라보고 그 과정이 어땠는지를 살펴본다면 "참 지난한 과정이었어.", "눈물겨운 하루하루였어."에 더해 '하루하루가 어떻게 치열했는지'에 대한 성적표를 투명하게볼 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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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입지의 비밀
디 아이 컨설턴트 외 지음, 김지영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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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명료하면 상대방은 이해를 쉽게 한다. 이해를 쉽게 하면 기억에 오래 남고, 오래 남는 기억은 자양분이 된다.
이 책은 <입지>의 비밀을 실제 경험한 영업 노하우(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설명하고 있으며, 차분히 익히면 말한 대로,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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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지구와 우주를 기록하다 NASA, 기록하다
빌 나이.Nirmala Nataraj 지음, 박성래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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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식으로 ‘지구를 기록‘하는 습관이 생김
https://goo.gl/NKMW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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