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갈 지구가 아파하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모른척 살아간다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가 건강하지 못할꺼에요드라마나 영화에서 오염되고 파괴되어더이상 살아가지 못하는 지구의 모습이 진짜 현실이 되지 않도록..!!우리 아이들 살아갈 지구가 건강하도록...!!나부터 그리고 우리 아이부터 작은것을 실천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지구가 어떻게 아픈지 알기위해 환경에 관련된 <공장식 농장, 지구가 아파요> 동화책을 만나봤어요^^우리가 마트에서 필요한 것만 사는데 집중했지어떻게 만들어지고 그것이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까지 알지못했어요저또한 공장식 농장이란 표현이 생소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환경문제들을 일으킨다는 것에 놀랬어요딸아이도 자신이 먹는 달걀이나 치킨이나 고기 등 마트에서 구매해서 맛있게 먹기만 했지만 이렇게 환경문제와 관련되었는지 몰라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모르는 부분도 물어봤어요그림이 있어서 더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었어요그리고 가장 우리가 잘 알고있었던 항생제를 쓴 동물들이 안 좋다고해서 아이들꺼는 꼭 무항생제로 구매하는데요무항생제 달걀과 무항생제 고기로 꼭 마크를 확인하고 사는편이에요공장식 농장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이 책을 통해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생산쪽만 집중해서 결국에는 우리에게 점점 더 많은 해를 입힌다는 것을 알게됐어요동화책에서 나왔듯이 공장식 농장은 우리가 찾은 해답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더불어 살아갈 환경을 위해 조금씩 변화가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환경문제를 알려주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함께 알아 볼 수 있었어요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환경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구성되어 있으니 꼭 읽어주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