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로야 진노스케의 끊임없는 자기 복제도 적당히‘가 필요하지 않을까.가장 특징이 없는 책.※같은 출판사에 같은 번역가가 참여한<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은주제도 명확하고 기억에 남는 책 이었는데.뭘까. 이렇게까지 마구잡이로 출판하는 이유는...
평가하기가 난감하다.책을 읽어도 에리카‘라는 사람이 뭘 성공한것 같긴 한데 도무지 뭘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없고.대필 작가를 통해 나 책 한권 냈어... 느낌이 드는.어쨌든 뉴욕‘에 낚여 읽은 도덕책 같은 에세이.이것저것 구체적으로 서술했다면 더 알찼을텐데.자신은 꽁꽁 숨긴 채, 뉴욕 사람들은 다 당당하게 살고 있다고... 일반화의 오류가 가득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