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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의 리뷰 ㅣ 마주별 중학년 동화 18
최은영 지음, 이경석 그림 / 마주별 / 2026년 10월
평점 :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가정에서 아무리 신경을 쓴다고 해서 디지털노출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초2인 저희 아이에게 아직 핸드폰을 사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유튜브나 인스타 등에 노출을 시키지 않고 있다고 해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친구들 핸드폰을 보고 해서 그런지 이미 잘 알고 있더라구요.
문제는 아이들끼리 이야기를 하다보면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인 듯 판단해버리고, 믿는다는게 문제예요.
클릭 몇 번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가짜 사진, 영상 등을 보고서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진짜인가? 사실이 이런것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고 제대로 판단을 하는 능력을 가지도록 해주어야 하고, 보이지 않는 사람과의 예의와 존중을 가지도록 배울 수 있는 책이예요.
미래 학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 하나, 연두초 4학년 1반 반장이 선거 전날 반 친구들에게 뇌물을 먹여서 당선이 되었다는 내용이 빵을 먹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올라왔지만, 그런 적 없는 반장 수아는 아니라고 하며 결국 사진 또한 조작임을 밝혀내고 이런 가짜 뉴스를 올린 사람을 찾는 내용이예요!!
책을 읽음으로써 무분별한 가짜뉴스가 어떤 영향을 끼치고 이를 그대로 믿지 않아야 하는 것,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생각해보고 배워 볼 수 있어서 지금 아이들의 교과과정에서 꼭 들어가는 디지털 소양을 배울 때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꼭 아이가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