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 - 열정과 타협 사이에서 흔들리는 밀레니얼 교사들의 이야기
송은주 지음 / 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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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 놀아요’ ‘우리에게 권위를 더 주세요’ ‘교권을 세워주세요’ 라고 외치는, 한쪽 편만 있는 편향된 책이다. 초등교사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내용은 전혀 없고 일반인들이 교사에게 하는 비판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도 없다. 그저 자기칭찬과 허공의 정당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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