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다름‘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 수있는 책

이웃이 생겼어요!
키시라 마유코 글, 다카바타케 준 그림, 류화선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1월

이웃이 생겼어요는 타인과 나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요즘같은 시대에 사회성, 배려 이런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사실 우리는 더불어 사는 인간이잖아요.

다른사람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지 배워볼 수 있고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천드려요

검은 그림자 찾기에 중독된 우리 아이 최애책 등극

쌍둥이할매식당
우에가키 아유코 글.그림, 이정선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2년 7월

우리 아이 요즘 최애책으로 등극한 쌍둥이할매식당이에요.

검은 그림자 무서워~ 하면서 무서운척 하니 ㅎㅎㅎ 평소 일상 생활에서도 곰 어딨어? 

곰 나타나면 내가 지켜줄게~ 하는 아이에요 ㅎㅎ

곰 덕분에 책을 너무 좋아하고 숨어있는 곰 찾기 계속 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 귀여우면서 이 책이 저도 좋아졌어요 ㅎㅎ 

그림체도 귀엽고 쌍둥이 할머니도 너무 귀여워요.

자주 읽히게 되는 책이 되었네요. 추천 꾹 누릅니다.

잠자리 독서로 찜콩된 아이 최애책

밤 기차 여행
로버트 버레이 지음, 웬델 마이너 그림, 민유리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1월

아이와 잠자리 독서로 선택한 밤기차여행.

아이의 애착책으로 찜콩 되었어요.

기차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인데

색깔들을 물어보며 소 있다 소~ 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요.

아무리 읽어도 일러스트의 아름다움때문에 질리지가 않아요.

강추합니다.

[100자평] 구름아빠

구름아빠
김은비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4년 3월

아이에게 죽음과 이별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책
아이에게 죽음, 이별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려주기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는데요. 구름아빠는 따뜻한 그림체와 이야기로
죽음과 이별이 영원하지 않다고,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마음으로 할 수 있고 다 듣고 있다고 위로를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