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릴러를 위한 스릴러 01권

[eBook] 스릴러를 위한 스릴러 01권 ㅣ 스릴러를 위한 스릴러 1
Someday / 페퍼민트 / 2016년 7월

제목 그대로 스릴러를 위한 스릴러네요~
다음 장면이 궁금할 정도로 긴장감 넘치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에게 감사합니다.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그대

바람의 열두 방향 ㅣ 그리폰 북스 3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04년 10월

아직 다 읽지를 못했다.  솔직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책을 엎을까 말까 고민중이다. 활자광인 내가 아직도 끝을 못내다니.....   SF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에게는 권하고 싶지않은책이다.  내가 이책을 구입하게된 동기는 많은 이들의 마이리뷰을 읽고나서다.  책보다는 마이리뷰가 훨신 재미있다. 

신나는 과거로 여행을!

고고학 탐정들 - 세계 50대 유적의 비밀
폴 반 엮음, 김우영 옮김 / 효형출판 / 2006년 7월

비슷한 책이 많이 있는데, 비교적 최신작이여서 그런지, 최근에 발굴, 발견된 유적의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사진도 선명한 color 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 내지는 관심을 갖게 만든 책이다. 50가지의 유적을 소개하다보니, 설명이 너무 짧은게 흠이랄까!

이스라엘의 기원 "에리코" 는 발견된 유적을 기본으로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해서 좋았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또다른 유적, 유물 발견으로 인해 얼마든지 바뀌어질수 있다.

 눈에 보이는 조그마한 증거로 지난 역사를 엿볼수있는게 얼마나 매력적인가!

칼이 더 날면 안되는걸까

진산 무협 단편집 - 더 이상 칼은 날지 않는다
진산 지음 / 파란미디어 / 2007년 1월

우 지연... 진산... 민 해연...작가의 여러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단편무협 이야기들...

일곱이야기 배경에는 슬픔이,

상처투성인 과거를 가진 사군자 라 불리는 네명의 강호인,

" 날아가는 칼 " 의 취국의 마지막 선택이 너무 슬프고, 허무하다.  검신합일의 경지에 이루려

그많은 고통의 수련을 견디였건만...   그럼 취국은 해탈의 경지에 올라선건가...

작가의 글솜씨에 감탄할뿐이다.

단편이여, 영원하라!

엘리베이터 -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소설
아이작가 엮음 / 화남출판사 / 2007년 8월

항상 단편책을 읽게된다. 왜일까! 그걸 나도 잘모르겠다.  책을 구매하다보면 90%가 단편이다.

짧은 이야기속에 많은 내용이 함축 되여서일까, 그래서인지 짧은 글을 잘엮는 단편작가를

존경한다. 서너 정도 소설 빼고, 전체적으로 좋았다. 김 문정 작가의 " 나와 닮은 너 " 는 작가의

마음을 엿보는것같아 내마음이 슬프다. 작가의 마음이 느껴진다는건, 작가와 마음이 통했다는

걸까.  티아마트의 " 월명인의루 " 도 매우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