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소설
아이작가 엮음 / 화남출판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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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단편책을 읽게된다. 왜일까! 그걸 나도 잘모르겠다.  책을 구매하다보면 90%가 단편이다.

짧은 이야기속에 많은 내용이 함축 되여서일까, 그래서인지 짧은 글을 잘엮는 단편작가를

존경한다. 서너 정도 소설 빼고, 전체적으로 좋았다. 김 문정 작가의 " 나와 닮은 너 " 는 작가의

마음을 엿보는것같아 내마음이 슬프다. 작가의 마음이 느껴진다는건, 작가와 마음이 통했다는

걸까.  티아마트의 " 월명인의루 " 도 매우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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