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시리즈> 저자 강연회

매년가는 곳인데 꼭 가고 싶어요..!!! 다양한 책들이 많음을 아들과 가보고 싶습니다.

육아, 교육분야

총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웰컴 투 그림책 육아- 0세부터 6학년까지 생각의 힘을 키우는 그림책 독서법
전은주(꽃님에미) 지음 / 북하우스 / 2015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15년 06월 25일에 저장

박정희 할머니의 행복한 육아일기- 다섯 남매 태어나서 한글 배울 때까지
박정희 지음 / 걷는책 / 2011년 6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15년 06월 25일에 저장

총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산벚나무의 벚꽃잎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날

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 ㅣ 보림 창작 그림책
이영득 글, 차정인 그림 / 보림 / 2010년 4월

올해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게 되었다.

반짝반짝이는 아이들의 눈을 또 볼 수 있게 되었다.

참 신기하다.

반짝반짝이는 아이들의 눈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한껏 기운 받는 느낌이 든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올해 첫 그림책을 뭘로 읽어줄까 고민고민하며

벚꽃이 예쁘게 핀 봄을 보여주고 싶어서, 봄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알게 해주고 싶어서

고르고 고른 책이다.

다행히...

책표지를 열고 첫 페이지를 펼쳤을 때.

아이들 입에서 우와~ 하는 탄성이 나와서

너무~ 기분좋게 책을 읽어줄 수 있었다.

길을 걸을때 앞만 보지 말고,

우리 주위에 봄이 왔음을 하늘도 보고 땅에 핀 꽃과 풀도 보라며

제비꽃도 가져가 보여주었다.

그랬으면 좋겠다.

우리 주위에 싱그러운 것들. 조금씩 자라고 있는 자연을 바라볼 줄 아는 아이들이 되길...

재밌었어요?

물어보니.네~ 하는 귀엽고 싱그런 아이들..^^

[100자평] 앗! 따끔!

앗! 따끔!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5
국지승 지음 / 시공주니어 / 2009년 10월

처음 3년전에 이책을 봤을때 우리나라 작가임에 깜짝 놀라고 글 구성이 새로워서 깜짝 놀라고,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이 책에 나오는 문장 ˝난 느림보라구요, 난 돼지라구요˝을 따라하면서 그 상황에 맞게 동물에 비유하여 엄마를 웃기게 한 재치만점 그림책

우리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행복해지는 고민^^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박물관 여행 101
길지혜 지음 / 어바웃어북 / 2014년 7월

아들 손잡고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체험다니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어쩜 안가본데가 이렇게 많을까?

차가 없는 우리같은 뚜벅이 엄마들에겐 지하철 노선도에 따른 박물관지도까지 있으니 더 좋으다.^^

처음에는 초1학년이 되고나서 나도 직장을 그만두고는 오전근무만 하고는 아들을 데리고 다녔다.

처음 다니기 시작한 곳은 서울의 시청역

인천에서 1호선만 쭉 타고 40여분만있으면 금방 도착!

시청역에는 덕수궁도 있고 시민청도 있고,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시청광장도 있다.

그렇게 알음알음 다니면서 시청과 광화문역의 거리가 가깝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 사이에 청계천이 있고, 반대쪽으로 가면 서대문이 있어 서울역사박물관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차츰 서울나들이 3년차가 되어가니 그곳의 지리를 알것도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을 보니 모르던 곳도 있었고,

다른 곳에도 아이들 손잡고 다닐 만한 곳이 무한정 많음을 알게 되었다.

ㅎㅎ..

우리 아들 왈,,

우리가 앞으로 더 가봐야할 곳이 더 생겼네.. ㅎㅎ..

아이들과 체험갈 곳은 정말 많다.

이 책을 보며 두루두루 아이가 관심 갖을 만한 곳을 함께 찾아보며 가는 곳도 찾아보며 쏠쏠한 재미를 찾을 수 있을것 같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꼭 필요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