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영어
김선영 지음 / 그린비 / 1999년 6월
평점 :
품절


손에 들어오는 작고 아담한 책이 눈에 띄여 보게 되었다. 미국에서 성장한 지은이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영어 표현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각 표현 마다 지은이의 경험과 설명이 있어서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또 뿐만 아니라 미국문화를 엿볼수 있어서 영어이상의 유익함이 있었다. 평소 궁금했던 말이 영오로 나올때 마다 -정말 생활속의 표현..- 메모하고 외울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쩌다 너무 심하다..--;; 싶은 슬랭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정말 그 미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대로의 영어이다!! 문화가 다른만큼 언어의 표현도 다르고 웃긴것도 많았다. 여러 유용한 구어체 영어를 알고 싶다면 이책을 보면 많은 도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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