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모티브 패턴집 366 (완전판)
일본 보그사 지음, 남궁가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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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파우치를 만드는데 손땀이 너무 빡빡했나보다 마구 울고있다.ㅠㅠ


책을 본 소감

- 전체적으로 예쁘고 만들어보고싶은 모티브가 많은 책이었다.

레이스를 평소에 뜨지 않아서 집에 뜰만한 실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다. 사진은 없지만 레이스 모티브 파트에 예쁜 모티브들이 정말 많았다. 얇은 실 뜨기 싫어하는 내가 떠보고 싶을정도니 레이스나 테이블보 만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봐보시는것도 좋을듯 했다.

-모티브 바로 옆에 도안이 있어서 도안부분을 찾으러 뒤적거리지 않아도 되는부분이 편하고 좋았다.

간혹 도안이 뒷쪽에 있는경우는 책을 뒤적거려야하는데 이건 바로 확인할수 있어서 편리했다.

책이 전반적으로 별 설명 없이 사진과 도안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말 그대로 패턴집 이라는 도서명에 알맞는 책이었다. 이 책은 막 뜨개질을 시작하는 초보보다는 어느정도 그림도안을 볼수있고, 그 도안을 보고 뜨면서 연결해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는것을 좋아할 초급보다는 중급? 이상의 뜨개질러가 보면 좋을 책으로 보였다

이것저것 만들어보고싶은데 예쁜도안이 없을까 싶을때 이 책이 도움이 될것이다.

서평 이벤트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어서 다시 뜨개질에 불이 붙었다. 한동안은 뜨개질을 줄창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서평은 니트러브 와 한스미디어에서 무상으로 책을 지원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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