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라는 시간 동안 좋은 문장들을 필사 하고 마음의 양식까지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미지>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우리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상식과 관념을 깨는 책이에요. 이런 신박한 K-소설이 계속 등장한다면 앞으로 계속 주목받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특히 한 번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소설을 읽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신개념 소설이라고 해서 멀게 느껴질까 봐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오히려 읽으면서 매 작품마다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어서 더 흥미로웠어요. 이 책은 단순히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책이었답니다. 과감하게 추천드려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솔직히 이런 작품을 만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서평단 참여 기회로 더 깊게 접할 수 있었던 여름 꿈은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한다는 느낌보다는 독자로서 작가의 여름 속 세계를 함께 공감하며 걸어갔다는 느낌을 주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다시 한번 사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가격도 무겁지 않고 내용은 가볍게 읽힐 수 있으면서도 나중엔 독자의 마음속에 잔잔한 파동을 남길 테니까요. 너무 광고처럼 들릴까 봐 조심스럽긴 하지만 진짜 한 번쯤은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여름날의 온기가 남아 있는 동안 허린 작가님이 말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결론적으로 '기회를 부르는 1%의 법칙'은 실질적 도움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추상적인 자기계발서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실용적인 내용을 제공하며 읽으면서 바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팁들이 넘쳐났어요. 조은지 작가님의 신뢰도 있는 경험과 깊이가 묻어나는 글은 독자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를 줍니다. 물론 약간의 아쉬움이 없던 건 아니지만 그것도 책이라기보다는 제 개인적인 독서 스타일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저는 앞으로 이 책을 가까운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예정입니다. 만약 여러분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 도서를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