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읽어내려갔다. 한 과학자의 삶을 다루면서 인간이 갖고 있는 부조리한 면들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게 해 주는 수작이다. 최근에 인기가 많아진 과학 분야의 지식들을 갖고 읽을 수 있다면 독서의 재미가 더 할 것 같다.
신경계 해부학적 용어들이 생소해서 애를 먹는다. 기존에 소장 중이던 인체해부학 서적의 도움을 받아 읽고 있는데 박문호 박사의 책과 용어가 조금씩 상이해 따로 인터넷 등을 참조하며 읽는 데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오늘은 얼마 읽지 못하고 다른 책으로 옮겨가고 말았다. 조금 잘 읽히는 리차드 도킨스의 책인데 오늘은 이 책으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