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고르는 기준중 하나.
1. 각 분야의 저명한 교수들이 번역한 책
교수들은 번역을 잘 안한다고 한다. 연구하기에도 시간이 벅차기 때문이라고. 근데 그 교수가 번역을 했다면 그 책은 꼭 소개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번역한 책일 가능성이 많다. 그만큼 좋은 책이란 소리.
2. 자연과학도 한국에서 30-40년 가량의 연구가 축적되어 긱 분야의 대가들이 나오고 있음. 긱 분야의 대가들이 쓴 교과서적인 책들은 외국 책들에 비해 한국인에게 더 맞게 저술된 경우가 있음.
예를 들어 인하대 차동우 교수의 책들 전부.
by 박문호 목요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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