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가치는 그 책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정도에 띠라 매길 수 있겠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니에게 <잠은 왜 자야 하는가> <무엇을 먹을것인가>와 더불어 인생책 반열에 오를만한 가치를 지닌다. 평생을 거쳐 우리가 해온 수업듣기와 독서에 대한 근본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사실 학습이란 행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업과 독서에 대한 효율성의 정도에 따라 우리 인생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그만큼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들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책을 읽고 바로 실천해 보련다.
밀리의 서재에서 발견한 남극연구 이야기
자연과학과 인문학이 갖고 있는 차이점과 조우의 가능성에 대하여. by 우주로부터의 귀한. 다치바나 다카시
다치바나 다카시의 명작. 우주를 체험한 자들의 극적인 변화를 집요하게 추적한 수작.
씽큐 14기 도서. 한국 경제굴곡사 정리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