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진짜진짜 공부돼요 24
김숙분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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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콜렛바다예요

3학년이 되면서 학급 반장이된 사랑군

그리고 전교회장 선거에 참여할수있을까 기대했는데 4학년때부터 투표에 참여가 가능한것같더라구요 

학교에서 전교회장선거할때면 학교가 떠들썩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조금은 조용히 이뤄지기도하고 인터넷투표를 이용해서 반장 그리고 전교회장을 뽑기도하고 

문화가 점점 바뀌고 있지만 민주주의란 큰틀은 바뀌지않겠죠 


새책은 언제나 반갑고 궁금한 사랑군

177 페이지로 구성돼 있고 글중심에 삽화도 적당히 함께하는 재미나게 배우는 민주주의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이번책은 3개의 큰챕터로 나뉘고 

이야기로 배워가는 민주주의에 대해 세세히 알아볼수있도록 돼 있어요 


1. 정치의 주인은 누구일까?

2. 권리 실현을 위하여 

3. 민주주의,우리 모두의 것

글도 많지만 재미난 표정을 그린 다양한 그림과 함께 책을 읽는 재미까지 솔솔 나는 일러스트에 퐁당 빠져서 

어려운 민주주의 재미있게 접근해볼수있어서 참 좋았던 점이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생활속 민주주의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기때문에 소중할수밖에 없는 이유겠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고 규정하여 국민주권주의를 드러내어 밝히고 있어요 



어린이들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과 경험을 통해 민주주의 이야기를 배워보는 책 민주주의의 이념과 가치

​ 등을 쉽게 설명 하는 일은 다소 어렵지만 그들은 어른과 같은 제도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가정과 학교 및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민주주의의 제도 및 가치 등을 

깨우쳐 가는 이야기 

대부분의 어린이가 경험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라 쉽게 공감하면서 민주주의를 배워요 



6학년 준석이네반 회장선거 그리고 반대표로 후보로 나가게된 준석이 

그리고 3명의 후보중에서 회장을 뽑는 과정

선거공약과 선거운동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해결해가는 모습  

선거제도부터 회장단의 활동을 통해 정당 및 학교 자치에 대해 어렵지만 쉽게 일상의 이야기에서 배워요 

자율시장 경제 체제, 입법 ,사법, 행정과 같은 생소한 단어들..

자유와 평등의 조건이 무엇인지, 인권 및 기본권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국가에 요구할수있는지. 

세금의 바른 사용은 어떤 것인지 

언론과 여론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진정한 자유의 의미와 국민의 정치 참여의 길은 어디에 있는지 

소중한 민주주의의 가치를 예화를 통해 배워요 



아이돌 체리가 온다고해서 학교가 떠들썩 해졌고 체리가 돈을 많이 버는것이 불공평한일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자율시장 경제체제에 대해 배울수있었어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비교해주는 표를 통해서 더깊이 알아보는 민주주의 상식도 만나볼수있었어요 

정당의 개념 그리고 학교회장 선거를 경험했고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서도 쉽게 일상이야기속에서 만나보면서 배워볼수있어서 어려운 정치 경제 사회 재미나게 접근해볼수있는 책인것같아서 

초등 3~ 6학년 친구들에게 강추드리고 싶어요 

교과연계 도서이기도 하고 어려운 영역도 쉽게 이야기로 만나볼수있도록 일상을 기록하고 일상과 연계해 민주주의를 배워요 

학교를 배경으로 경험하고 학생들의 첫 사회 그리고 민주주의 

또래친구들의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수있는것같아서 좋더라구요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삼권분립 자유란 무엇인가? 평등의 조건 

기본권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의 것, 시민단체, 인권, 세금 ,여론, 언론, 지방자치


한권의 이야기속에서 이해를 돕고 쉽고 재미나게 일상에서 배워가는 민주주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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