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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 (상)
임번삼 지음 / 두란노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이 '잃어 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라는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 었던거 같다.
하지만, 정말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는 책인거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론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지낸다.
아니 그것에 대해 따로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당연한 진리라고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당연한 진리라는 것에 의문이 생긴다.
여기에서는 진화론보다는 창조론를 주장한다.
단지 창조론을 종교적인 입장으로만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단적으로 그런거 같진 않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 주는 책인거 같아서
유익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