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툴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사소한 부분들도 섬세한 설명으로 포토샵을 전혀 못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수준이다. 입문서라고 되어있지만 입문을 넘어 실무까지 담겨있는 책이다. 포토샵은 정말 많은 기능이 존재하지만 실상 실무에 있어 정말 자주 쓰이는 요소는 정해져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요소를 잘 담고 있어 설명을 따라 반복하다보면 입문과 실무를 동시에 성공할 수 있다. 명도, 채도에 기초한 보정파트만 보아도 이론과 기능을 얼마나 유기족으로 연결했는지 알 수 있다. 명도 따로 어둠 따로가 아닌 명도를 이용해 어둠을 보정한다. 사진 합성, 흑백사진 만들기, 네온사인 글자 만들기 등을 통해 마케팅 광고 디자인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패스 방법을 통해 자유자재 칼 선 스티커와 로고와 명함등 브랜드 디자인까지 능통해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한다면 우리는 가랜드, 라벨지, 상품택, 편지 봉투 등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하던 많은 디자인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