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 9년차.
책육아를 하면서 여러 분야의 책을 접하다 보니,
역사, 수학, 과학 쪽에 관심이 많아져서 관련 책을 많이 보게되었는데, 수포자인 내가 관심만 갖고 수학 실용서를 읽으려니 진도도 안나가고 어렵다.
그러던 중.. 지난주에 만난 "진짜 생활 속의 수학" 수학 실용서
읽지도 못하고 꼽혀만 있던 수학실용서 중에 내가 읽을수 있는 수학 교양서를 만났다.
독서 내공이 얼마 안되다 보니, 책 내용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편집, 구성을 많이 보게되는데 일단 올 컬러의 경우 아무래도 흑백보다는 술술 읽힌다.
그런면에서 진짜 생활속의 수학은 고맙게도 올컬러~.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간단히 살펴보자면.
PART1 트랜스포머를 위한 수학
모두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주제인 '칠교판'남들 다 하니까 나도 아무 생각없이 아이에게 노출했는데, 칠교판에 이렇게 깊은 수학적 지식이 있었다니,, 무려 몇백년전부터 있던 칠교판.
미국에서는 약 2500개의 모형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칠교판으로 만들수 있는 볼록 도형은 13개 뿐이라고.
딱히 생각해본적 없지만, 2500개의 모형 중 볼록 도형은 고작 13개 밖에 못만든다니,, 의외다.
PART2 수학은 생활이다
'오~~~' 소리가 나오던 부분. 망우당 공원에 갔을때 봤던 멋진 동상이 있었는데 여러 각도에서 찍어도 도저히 멋진 사진이 나오지 않아 답답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데에~~~ 이 책! 이책의 p84에 그 해답이 나와있다.
다음번에 동상 사진 찍을때는 좀더 잘 찍을수 있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