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른 아이, 문 라임 그림 동화 34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지음, 스테판 키엘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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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샛노랑에 반해버린 책.

공유하고 싶어서 아이 친구들 모임에 책을 가져갔더니 

보자마자 "어머~ 너무 예뻐요!"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그림책을 노출해주는 목표중 하나가, 바로 이런게 아닐까?

아름다운 그림과 색감.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책의 감성을 

아이에게 느끼게 하고 싶어서!


다른아이들과 조금 다르지만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기다려주는 부모님. 

그런 문을 피하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문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친구 한명을 만나면서 문도 한층 성숙해지고 

그런 문에게 여러 친구들이 생긴다. 


그림책을 보면서 나도 늘 교훈을 얻는다. 

나는 과연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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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 편견과 차별을 넘어 우주 저편으로 향한 대담한 도전
린디 엘킨스탠턴 지음, 김아림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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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미국 항공우주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에 있는 소행성 16 프시케로 무인 탐사선을 쏘아 올렸다. 지구의 핵과 가까운 금속인 철과 니켈로 구성되어 있는, 태양계에서 가장 신비한 물체 소행성 프세케를 탐사하는 ‘프시케 프로젝트‘다.

최근 코스모스를 읽으며 우주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관련 책들에 눈길이 가던중 영화포스터 같은 표지가 눈길을 끌었다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왜 제목에 여성을 넣었을까? 단순히 과학자의 삶이 아니라 여성이 과학자가 되기 위해 거쳐야 했던 삶과 길의 여정이 책속에 나열되어 있었다.

P129 그 암석권이 가라앉으면 화학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거죠? 그의 질문은 무척 명료해서 머릿속에 알람을 울리는 것처럼 느껴졌고

P130-131 인류가 세상에 관해 수집한 지식의 깊이를 보면 대단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 우리들 각자가 더 많은 지식을 생산한다면 그 노력을 어디에 바쳐야 할까?
(책을 읽으며 가장 울림을 주던 구절)

어린시절 탐험책을 읽으며 책속의 인물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과학자 린디 엘킨스탠턴, 그런 경험때문일까? 상당히 자세한 설명 덕분에 나도 간접 경험을 하며 열정과 도전 정신이 생긴다.

머리속의 물음표를 좀더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책 ❣️
지구라는 행성을 의미있게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
인생을 의미있게 만들고 싶은 계기를 주는 책 ❣️

‘프시케 프로젝트’가 무사히 완성되어 행성의
비밀을 한거풀 풀어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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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마음 훈련 - 풍요와 번영을 부르는 12가지 사고방식
조이스 마터 지음, 정지인 옮김 / 김영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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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책을 7-8권 읽었는데 그중에 가장~~~ 자세하게 안내해주는책! 

차근차근 1:1 코칭을 받는것 처럼 나의 무의식을 들여다볼수 있었다!

워크북을 꼭 함께 작성하며 실행할때 책의 효과는 200% up

워크북 작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 꼭 함께 작성해보기. 



풍요 : 자신의 시야를 결핍에서 풍요로 전환하기

인식 : 자신을 가두는 무의식적 습관과 믿음 바꾸기

책임 : 원망에서 벗어나 자신의 재정적 미래 책임지기

현재의식 :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재정 문제 해결하기

본질 : 성공을 가로막는 에고와 거리두기

자기애 : 재정적 자기돌봄을 통해 자신에게 투자하기

비전 : 관용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행운 나누기

지원 : 구체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전 실현하기 

자비 : 자신의 가치를 높여줄 지원자들 맞이하기

분리 : 극한 상황이나 부정성에서 자신을 분리하기

긍정성 : 열성과 긍정성으로 세상에 자신을 내어놓기

회복탄력성 : 회복탄력성을 길러 난관 극복 능력 계발하기 



총 12가지 사고방식을 <문제점> <문제확인> <해결방법> <실행> 하기.

책을 읽으며 워크북에 함께 작성해 나가니 

단순히 읽고 그치는것이 아니라 머리속에 뜬구름 처럼 돌아다니던

생각이 선명하게 정리된다. 


제목만 보면 <부를 위한>마음 훈련이지만 꼭 부에만 적용되지 않아도 좋을것 같다. 

책속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대상이 부가 아닌 공부가 될수도 있고, 

자기 능력 개발이 될수도 있게 두루두루 적용할수 있는 책.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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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 - 기후 위기를 넘는 시민의 힘
김해동 지음, 인선 그림 / 현암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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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기후 관련 이야기를 많이 접하고, 

아이와 함께 초등교과 연계도서로 정말 많은 책을 접하고 있었는데 

그 지식속에서 한발 더 들어가 읽어본 책


단순히 기후 위기만 설명한게 아니라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기후가 어떻게 지구의 기온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설명되어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p069 재해마저 불편등한 시대

부유한 나라들은 자연재해를 대비할 튼튼한 시설을 지을수 있고, 

보다 안전한 주택에서 살 수 있어요. 반면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기후

재해에 취약한 시설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여름쯔음. 신문의 환경코너에서 본 기사가 기억난다. 몽골이 점점 사막화 되어 유목민과 풀을 먹어야 하는 동물들이 갈곳을 잃고 있다고.. 에어컨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유목민이 에어컨을 펑펑 틀어대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다고 했다.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고 그 신문기사를 접하니,,,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p132 새만금의 마지막 갯벌 수라 

국토부는 새수라가 더 이상 습지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봄이면 수많은 도요새가 찾아오고, 세계적으로 희귀한 저어새도 나타난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혜택과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 생태계를 파괴해야 하는걸까. 

파괴 했을 경우 얻을 혜택과 파괴로 인해 받을 피해의 비율이 과연 비교 가능하기나 할까. 


p165 한국의 기후 위기 대응 수준은 꼴찌 수준

2022년에 조사한 기후 변화 대응 지수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조사 대상 국가중 최하위권인 60위를

기록. 61위는 카자흐 스탄. 


뒤에 한명이라도 줄서 있어 다행인건가.... 하하하... ㅠㅠ 


사실 ,,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읽고 배운걸 실천 하는 것!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 입니다> 제목처럼 누군가에게 "난 기후 시민"이야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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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 8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매미 여행 파브르 곤충기 8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지연리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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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 9년차. 창작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

식물, 곤충은 유아시절 자연관찰 전집 이후 노출을 별로 못해주었는데 생각지 못한곳에서 이렇게 대박책을 만나니 신난다!

*모든책이 대박이 날수 없으니, 제목 앞에 붙는 [대박책] 명찰은 내가 수여하는 나만의 표창장 같은 명칭.

앞에 3장정도 읽어주고 내려놓으니, 계속 읽어달라는 아이.

바빠서 자기전에 읽어주겠다고 했는데 못기다리겠는지 단숨에 읽어내린다.

그러더니 "엄마! 이 뒤에꺼는요?"를 외치는 아이.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만화책 아니면 좀처럼 책을 안찾기에 이렇게 다른책을 찾을때는 속으로 만세 삼창이 절로 나온다.


파브르곤충기 8권은 아주 친숙한 곤충 "매미"이야기.

매해 여름마다 나무에 달라붙은 매미의 허물을 보며 어느 나무에 가장 많이 붙어있나

아이와 찾아보기도 하며 "우와~~ 이 나무는 아파트네. 매미허물이 20개도 넘개 있어"

라고 했는데 책을 읽어보고 나니 아마 맛집이였나보다. 맛있는 수액이 나오는 나무맛집

매미의 시점에서 매미의 삶을 보니

태어나면서부터 홀로 살아가는 매미가 기특하기까지 하다.

(대부분의 곤충이 그러하다만...) 어미매미의 독백에서는 감정이입되서

눈물까지 나오는 주책스러운 나.

그리고 이때다 싶어 집에 있던 백과사전도 펼쳐서 함께 노출하기!

(이런 틈새 노출이 아니면 백과종류는 노출 기회가 없기 때문에 잘 노려야 한다)

지루함 1도 없이 이야기책처럼 지식전달해주는 파브르 곤충기.

아직 읽지 못한 다른편도 빨리 구해서 아이앞에 내려놓아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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