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브리 신작영화 게드전기의 원작입니다. 작가가 20년만에 작품을 허락해
주었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만큼 인기가 많은듯 싶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조금 책이 저한테 맞지않았는데
어스시의 마법사는 읽으면 읽을수록 빨려들어 가더군요,,,
더운여름 밤에 잠 안올때 읽기에 더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마자키보다 우타다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타다 cd를 사곤 했는데 친구가 일본판 cd를 빌려주고
들은게 하마자키 아유미의 A Best입니다.
비주얼적으로 소장용으로도 좋고 베스트 앨범이라 그녀의 음악을
전체적으로 듣는 느낌이랄까....
j-pop을 더 관심있게 해주었다고 할까 ....
아무튼 한국에도 드디어 나왔다니 정말 기쁘네요,...
포인트 제품중에서 발아현미보다 녹차진 폼클렌징이 좋습니다.
우선은 녹차향이 은근히 납니다. 그리고 내용물이 적당하게
손에 와닿습니다. 물을 묻히고 비비면 거품이 잘 일어납니다.
녹차잎성분이라 피부에도 좋은것 같네요....
게다가 300g이라 저렴하고 아무튼 강추입니다.
3개 세트로 팔기에 단번에 샀습니다.
3가지 다 향도 좋구요,,,, 거품이 잘 일어나고 무르지 않아 문지를때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쾌하게 느껴질 정도로 개운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대로 한가지 골라 쓰시면 됩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클렌징오일이 대세인 시대 깔끔하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무향인 시세이도 티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써 보았는데 피부에 부드럽게 감기어 싹 어낼때의 상쾌함이란~
다른 비싼 올리브오일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