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출판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드리는 재미있는 인공지능 이야기

재미있는 인공 지능 이야기 -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ㅣ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41
송준섭 지음, 우지현 그림, 한보형 감수 / 가나출판사 / 2018년 6월

가나출판사에는 유명한 시리즈의 책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책은

단행본으로 나온 책들이 40권 전집으로 엮이게 되면서

아이들의 융합독서하는데 좋은 책이라고 입소문이 난 책이죠.

40권 전집에서 끝일 줄 알았던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이번에 41권이 출간되었답니다.

41권은 <인공지능 이야기>네요.

전집 구성의 책들과는 책등이 살짝 바뀌고,

또 책 크기도 조금 작아지긴 했지만,

41번이라고 책 등에 인쇄되어 있답니다.

이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도

한권, 한권 더 나올때마다 모으는 재미가 쏠쏠 하겠네요!

4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

그래서 정보화 교육이다, 코딩교육이다 

갖가지 교육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확히 알아야 하는 건 인공지능, 로봇 등 정확한 용어에 대해

알아야겠지요~

인공지능은 생각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의미한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로봇이 몸체라면, 인공지능은 뇌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어요.

인공지능을 처음으로 생각해 낸 사람은

영국의 수학자인 앨런 튜링인데요.

그래서 사람들은 앨런 튜링을 '인공 지능의 아버지'라고 부른답니다.

인공지능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로봇은 "알파고" 일거에요.

체스 챔피언을 이긴 딥블루나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결을 벌여서 4대 1로 이긴 알파고,

그리고 퀴즈대회에서 우승을 한 왓슨

우리에게 유명한 로봇들이죠.

인공지능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을지,

우리 주위에 있는 인공지능들의 쓰임 등

미쳐 우리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 곳곳에서

이미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책 속의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 알 수 있는데요.

더불어 인공지능에 관한 윤리적인 이야기들...

그동안 공상 과학 영화라고만 생각했던 일들이

우리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인지,

또 우리가 인공 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등

인공지능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이네요.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부터

미래 직업 세계까지!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인공지능 이야기>

최근 시사상식도 알 수 있고, 더불어 아이들이 논술대비까지 할 수 있는 책이다보니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것만은 확실하네요.

짧은 챕터별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고,

여러 삽화가 많이 들어 있어서 재미있기도 하구요.

그동안 40권 전집의 책들이 통합교과학습서로 유용했는데

41권 인공지능 이야기도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