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회학과 전공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스는 어렵고 생소하게만 느껴졌어요.
저같은 초보자에게
적극추천해요,
막 무지막지하게 어려운게 쓰인것도 아니구요,
적당해요,
^^
자본론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욤 ^^
책의 분량은 방대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것 같아요~
후반부로 가면서 왕양명의 사상과 현대사회 논의되고 있는 여러가지 이슈들과 접목되어 소개되어 있어용~
다른 왕양명 관련 책들보다
딱딱하지 않게 읽으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ㅋ
한번읽어보셈~ㅋㅋ
한마디로 '골때리는 책' 이다.
느낀점은 부자는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절대로 아니라는 것
올해 20살이 되는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던 책.
읽어서 다행이라고 느낄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