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정채봉 전집 2
정채봉 지음 / 샘터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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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목과 같은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가 참 좋습니다.

   부모님들의 자식 사랑이 이러한 것이겠지요.

   제게는 욀수록 부모님 마음이 생각나 눈물나는 시입니다.

   외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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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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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의 땅 - 포켓북 한국소설 베스트
조정래 지음 / 일송포켓북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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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조정래 선생님의 대하소설 먼저 읽고 읽게 된 중, 단편집이다. 

  그의 대하소설만큼 힘 있는 작품을 단숨에 읽지 않을 수 없다.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나약한 인간이 집단에 속할 때의 본능이란 상상을 초월한다.   

  역사에서의 일들이 비단 어느 개인의 책임일까.  시대를 탓할 밖에...

  그의 대하소설에 비하면 짧은 글들이지만 무게감만에 흠뻑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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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연습
조정래 지음 / 실천문학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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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래 선생님의 글은 고등학교 때부터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몇 해 전, [한강]을 읽으면서부터 선생님의 글이 나이든(?)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인간연습] 은 더욱 그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조심스러운 느낌 같기도 하고, 뭔가에 안착하는 듯한...

  [태백산맥]과 [아리랑], 여타의 중,단편 작품들은 힘이 느껴졌는데...

  [한강] 읽을 때부터는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일제시대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한국현대사를 마무리를 짓는 듯한 느낌...

  장편인데도 선생님 단편집 중의 한 편 읽은 듯...

  가볍다는 느낌이 아니라 글의 무게감이 없는 듯...

  암튼, 다소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말에 안도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윤혁의 삶이 다소 현실성이 떨어진다해도...

  암튼, 선생님의 글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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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사자 동화는 내 친구 72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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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들을 진부하지 않게,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자연스레 줄 수 있는 책 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글들도 좋지만 특히 '똘똘이'라는 말의 친구찾기는 다분히 철학적이기까지 합니다.

  똘똘이가 자신과 같은 말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에서 만나는 여러 동물들과의 대화는 

  '인간이란 무엇입니까?' 라는 물음에 대한 철학자들 정의를 생각나게 합니다.

  암튼, 구매하셔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 그런데 책 내용은 좋은데 책장의 종이 질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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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헤엄이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5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5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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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그림이 수채화를 그린 듯, 번진 듯... 자연스러워요.   

  요즘 아이들이 거의 혼자 자라나 협동을 잘 못하잖아요.

  그런 아이들에게 여럿이 힘을 합침, 화합(협동)하기의 의미를 일깨울 수 있는 책입니다.

  작은 물고기들이 힘을 합쳐 큰 물고기를 쫓아 넓은 바다  속을 마음껏 헤엄쳐다니는 이야기..

  나름대로의 교훈이 쉽게 전달되는 장점은 있으나... 이야기에는 동의하고 싶지 않네요.

  큰 물고기에게는 그것이 생존인데...

  암튼, 유아나 초등 저학년에게 쉽게 읽(히)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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