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특집인데 기생충 특집인 것 같은 구성입니다.물론 저는 그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좀 더 많은 페이지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금방 읽어버렸지만...창간호도 아닌 창간준비호에 이 정도 구성이면 만족합니다.창간호는 좀 더 다채로운 코너들이 실려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북플을 이용한지 벌써 두달 반 가까이 지났습니다. 운동과 독서를 결합한 독보적 서비스를 처음 봤을 때는 운동과 독서가 뭔 상관인가 생각했는데 매일 꾸준히 조금씩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독보적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조금씩 되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보내는 것과 평일의 업무는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휴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업무 시간의 성과도 바뀐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휴일에는 늦잠을 자거나 생각없이 빈둥대지 말고 놀 바에는 확실히 놀아야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 점입니다. 앞으로 휴일을 보낼 때 어떻게 해야 생산적이고 나에게 플러스가 되는 방향이 될지 스스로도 한번 고민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