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반갑네요. 남여 주인공이 집주인과 맨션 관리인이라는 독특한 관계인 것도 특이하지만 주변인물인 입주민들이 하나 하나 매력이 넘쳐서 보는 내내 인물들의 개성에 몰입되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