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특집인데 기생충 특집인 것 같은 구성입니다.물론 저는 그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좀 더 많은 페이지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금방 읽어버렸지만...창간호도 아닌 창간준비호에 이 정도 구성이면 만족합니다.창간호는 좀 더 다채로운 코너들이 실려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북플을 이용한지 벌써 두달 반 가까이 지났습니다. 운동과 독서를 결합한 독보적 서비스를 처음 봤을 때는 운동과 독서가 뭔 상관인가 생각했는데 매일 꾸준히 조금씩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독보적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조금씩 되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