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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코끼리가 놀러온다면 ㅣ 눈높이 어린이 문고 94
한국동시문학회 엮음 / 대교출판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어른들도 이런 시를 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한편 한편 읽을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한편씩 읽고 나면 차분해지기도 하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도 해서 책상 잘 보이는 자리에 꽂아놓았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동시지만 어른들에게도 참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