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동생을 위해 용병이 되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에서 감정이입이 되고 전생의 기억을 알게되고,마주한 암담한 현실에서도 묵묵하게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매력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인기 웹소설 <충직한 검이 되려 했는데>단행본 출간으로 더 많은 독자들이 유입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챕터부터 강렬하게 눈길을 끄는 <몽테뉴의 수상록> 1장-늙음과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벌써 2022년이 끝나고 23년에 도래하면서 한 살 더 나이 들면서 멀게만 느껴지던 늙음과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두려움을 품게되는데 그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지 길을 제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