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의 반격 - 신자유주의 혁명의 기원
제라르 뒤메닐.도미니크 레비 지음, 이강국.장시복 옮김 / 필맥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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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가 대세인 요즘 읽어볼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이론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잘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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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한권으로 끝내기
김호록.매조영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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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고시에서 금융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 책 말고도 펀드투자 상담사 책이 상당히 좋아서 믿고 샀는데요. 일단 같은 문제가 많아요. 계속 반복되고 기본 공식이나 내용 설명이 중요한데 부족해요. 그리고 바로 어려운 문제로 들어가버리네요.

 

 문제를 통해서 내용을 익히고 복습한다는 것은 좋은데 처음 이 책으로 준비하면 어려워서 못합니다. 기본 개념 설명이 상당히 부족하구요.

 

 한권으로 끝내는 파생상품 투자상담사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건 아니네요. 제가 이 책 담당했으면 편집하는 사람 혼내줬을 거에요.

 

 이 책은 실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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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11기 알라딘 신간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에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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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마크 피셔 지음, 지소철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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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요즘따라 자기계발서를 시중에서 많이 보게 된다. 부동산, 주식 등의 구체적인 재테크 관련 책들부터 이 책(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처럼 이야기 위주로 된 자기계발서까지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자기계발서류의 책들이 넘쳐나면서 사실 독창적인 내용의 책들은 점점 보기가 힘들어 진다. 다소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독창성이라는 부분에서 평가를 한다면 이 책도 그다지 높은 점수를 받기는 힘들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내용의 좋고 나쁨에 대한 평가는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게으른 백만장자>라는 책으로 유명해진 마크 피셔(Mark Fisher)이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앞의 책의 후속작처럼 보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책의 포커스가 부자가 되는 것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는 서문에서 분명히 말한다. “당신도 부자가 된 이후에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비결을 알려주길 바란다.”(p.9)고. 즉 이 책을 통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책을 읽고 나서도 이야기 자체는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과연 정말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내용적으로 보면 필자는 부자(백만장자)가 되는 비결을 10가지로 정해 놓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와 설명으로 풀어 나간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필자가 언급한 비결 10가지는 무엇일까?

1.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
2.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제시하라!
3.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4. 말의 힘을 믿어라!
5.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져라!
6. 잠재의식을 마음대로 통제하라!
7. 목표 금액과 기한을 반드시 함께 적어라!
8. 자기 운명의 지배자가 되면 불가능은 없다!
9. 겨자씨 같은 믿음이 산을 움직인다!
10. 집중력을 키워라!

 솔직히 말하면 약간 당황스러운 면이 있다. 왜일까? 너무나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특히 ‘집중력을 키워라’, ‘말의 힘을 믿어라’,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등의 주장은 좋은 말, 옳은 말이기는 한데 일반 독자들에게 얼마만큼의 감흥(?)을 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자기계발)으로 이 책을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더 넓은 의미의 처세와 자기계발의 측면에서 이해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위에서 언급한 사고방식이나 마음가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즉 단순히 이 책을 부자가 되기 위한 목적에서 본다면 뭔가 부족하고 불만족스러운 책이라고 느낄 것 같다.
책의 소개글에도 나와 있듯이 이 책을 통해 “얄팍한 부의 기술이 아닌, 행복한 부자가 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려고 하는 졸부가 아닌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부자 수업으로서 이 책에 접근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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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소설 사서오경:대학.중용.주역
김영수 지음 / 새빛문화사 / 199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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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싸게 잘 구입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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